#베리칩# 내 몸에 신분증을 심는다고? 사내 매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직원이 몸에 심은 베리칩을 이용해 계산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내 몸 속에 신분증을 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몸 속에 신분증을 대신할 수 있는 '베리칩(Verichip)'을 심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반면, 어떤 기업은 직원들의 몸에 의무적으로 베리칩을 심으려고 하다 역풍을 맞기도 했습니다. 베리칩은 '확인용 칩(Verification chip)'을 줄여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보통 '마이크로칩(Micro chip)'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신분을 증명하거나 확인하는 용도인 만큼 베리칩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베리칩은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RFID(Radio-Frequency Ide.. 2018.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