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미국 AR 협업 솔루션 개발업체 ‘스페이셜’에 50만 달러 투자 카카오벤처스가 AR(Augmented Reality)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에 50만 달러(약 5억 6,550만 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셜은 2010년 3D 소프트웨어 ‘범프탑(Bumptop)’을 구글에 매각한 아난드 아가라왈라 대표, MIT미디어랩과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출신의 이진하 공동창업자(CPO)를 중심으로 AR 및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팀으로 구성됐다. 앞서 스페이셜은 우버 창업자 개럿 캠프, 징가 창업자 마크 핑커스, 삼성넥스트 등 글로벌 파트너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스페이셜은 AR 기반 원격 협업 플랫폼을 개발한다. 스페이셜 솔루션은 더 이상 모니터 화면을 통한 원격 회의가 아닌, 동료의 AR 아바타와 음성 UI를 통해 사용자 공.. 201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