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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폴더블폰, 2021년 전체 스마트폰의 1% 점유" 폴더블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오는 2021년이 돼야 전체 스마트폰 시장 대비 1%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15일 시장조사업체 위츠뷰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에서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1년 1.5%일 것으로 예측됐다. 위츠뷰는 2021년 전세계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이 14억~15억대 수준에서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로 미뤄볼 때 이 시기에 연간 2천만대 정도의 폴더블폰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위츠뷰는 2019년에는 전체 스마트폰 대비 폴더블폰 비율이 0.1%, 2020년 0.7%에 불과하다고 예상했다. 폴더블폰의 출하 속도가 그렇게 빠른 속도로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실제로 내년 상반기 폴더블폰 출시를 공언한 삼성전자는 출시 첫 해 출하량을 100만대 정도로 잡았다. 전체 스마트.. 2018. 12. 17.
#스마트폰# 스마트폰 오래 보는 아이들, 뇌 구조 바뀐다. 게티이미지뱅크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화면을 오래 보면 아이 뇌 구조가 바뀌고 뇌 기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CBS방송의 심층 보도 프로그램인 ‘60분’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미국내 9~10세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뇌 영상 분석 결과를 전했다. 하루 2시간 넘게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는 아이들은 기억력과 언어 능력, 집중력 테스트에서 다른 아이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7시간 이상 화면을 보는 아이의 경우 대뇌피질 두께가 정상 아이보다 더 빨리 얇아지는 현상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9~10세 사이 아이의 뇌 구조, 정서 발달과 정신건강에 관한 ‘유년기 뇌인지발달(ABCD)’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립보건원.. 2018. 12. 12.
#스마트폰# 스마트폰 카메라, 이제는 4800만 화소 경쟁 아너가 48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춘 스마트폰을 곧 출시한다.아너 뷰20은 소니 IMX586 센서를 기반으로 48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하게 된다. (사진=씨넷)린빈 샤오미 공동 창업자가 웨이보에 게재한 4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 이미지 (사진=웨이보) 아너와 샤오미의 카메라 화소 전쟁이 시작됐다. ​화웨이 자회사 아너가 48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춘 스마트폰 뷰20(View 20)을 곧 출시한다고 미국 IT매체 더버지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너 뷰20은 소니 IMX586 센서를 기반으로 48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하게 된다.​지난 7월 소니는 4800만 화소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IMX586'를 발표했다. 소니는 이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올해 4분기 혹은 내년 초에 발표될 것.. 2018. 12. 11.
#노트북# PC의 스마트폰화…퀄컴, 얇고 가벼운 노트북 플랫폼 공개 퀄컴 스냅드래곤 8cx … "배터리 효율 높여 사용자 곁에 늘 함께" "스냅드래곤 플랫폼 역대 최고 성능으로 PC 디자인에 획기적인 혁신"[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퀄컴이 얇고 가벼움에도 배터리 효율이 대폭 개선된 새로운 PC 플랫폼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이 하루종일 사용자와 함께하듯 이 제품도 PC가 사용자와 지속 연결되는 ‘올웨이즈온’을 구현한다는 것이 퀄컴의 설명이다.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는 7일 업계 최초 7나노 공정에서 생산한 PC 플랫폼 ‘스냅드래곤 8cx 컴퓨트 플랫폼’을 선보였다. 퀄컴은 “퀄컴의 GPU 아드레노 680을 탑재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과 동시에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이를 통해 차세대 개인 컴퓨팅 경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플.. 201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