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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2019년 주목할 디지털 라이프 기술은? 올해는 기술혁신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앰비언트 컴퓨팅(유비리터스 컴퓨팅), 퀀텀 텔레포테이션, 투명망토, 유전자 개선, 로보택시 등이 2018년에 기술혁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우버나 보잉 등은 하늘을 나는 자율비행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2019년에는 어떤 혁신적인 기술이 관심을 받을까?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코그니티브월드의 척 브룩스 시장성장 전략가는 2019년 디지털 라이프에 도움을 줄 만한 기술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사이버보안 등을 꼽았다. 우선 사물인터넷은 각종 기기나 물건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커넥티드 기기로 만들어 디지털 라이프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 기술은 스마트홈이나 웨어러블 기술, 커넥티드카로 다양하게 접목되고 있다. 시스코는 사.. 2018. 12. 27.
#오픈소스# HPC 공략 나서는 오픈소스 컨테이너…싱귤러리티 성장에 주목 오픈소스 컨테이너가 업계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컨테이너는 오랫동안 애플리케이션을 필요한 구성요소와 함께 패키징하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늘날 컴퓨팅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분야 중 하나인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에 도전장을 던졌다. 컨테이너는 HPC 세계에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을 가져다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PC와 같은 작업을 하는 기업 IT 부서를 위한 새로운 작업 방식도 제시한다. ⓒ G.iulina (CC BY 2.0)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방법을 찾는 조직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라이브러리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의존성을 자체 유지 가능한 이미지로 결합해 수많은 설치 문제를 해결한다. 운영체제 배.. 2018. 12. 19.
#우주# '어디서부터가 우주일까' 우주 경계 "고도 기준 바뀐다" 미국 우주개발기업 버진갤럭틱의 우주선 'VSS 유니티'가 이달 13일 우주비행사 두명을 싣고 고도 82.7㎞까지 나는 데 성공했다. -버진갤럭틱 제공미국 민간 우주개발기업 버진갤럭틱의 우주선 ‘VSS 유니티’가 이달 13일 오전 7시 11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쪽 모하비 사막에서 82.7㎞ 고도까지 올라갔다. 미 공군과 미항공우주국(NASA)은 약 80.5㎞를 우주 경계로 인정한다. 이에 따라 VSS유니티는 미국의 우주왕복선 프로젝트가 멈춘 2011년 이후 처음 미국 땅에서 발사된 유인 우주선이 됐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이어 세 번째로 우주를 경험한 민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 우주선은 아직까지 반쪽짜리 우주선이다. 국제항공연맹(F.. 2018. 12. 19.
#이모텟# 구매 송장 가장한 '이모텟' 악성코드 주의 최근 구매 송장(invoice)으로 가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이메일이 발견돼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19일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크리스마스·연말 선물 등 온라인 구매가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Invoice 000(랜덤숫자)', 'Invoice Confirmation(송장 확인)' 등 해외 거래 송장으로 위장한 메일을 발송해 사용자 의심을 피하려 했다.메일에 문서 파일(.doc)로 된 악성파일을 직접 첨부하거나 악성 인터넷주소(URL)를 포함시켜 악성 파일을 내려받도록 유도했다. 만약 사용자가 파일을 실행하면 정상 문서 파일 화면을 비롯해 '매크로를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라는 안내와 '콘텐츠 사용' 버튼이 함께 나타난다. 무심코 버튼을 클릭하면 '이모텟(Emotet)' 악성코드가 실행된다. 이.. 201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