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어4호#달 뒷면에 사상 첫 착륙선…中 ‘창어 4호’ 8일 발사 이달 8일 발사 예정인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사상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을 시도한다. 계획대로 발사되면 이달 말 창어 4호는 남극 아이트켄 분지(빨간색 박스)에 착륙할 예정이다. 통신중계위성 ‘췌차오’는 올해 6월 발사됐다. 창어 4호는 탐사로봇 ‘광밍’ 등을 이용해 달 뒷면에서 달 토양에 식물을 심는 온실 실험과 심(深)우주에서 오는 라디오파 관측을 수행할 예정이다. - 자료: 중국국가항천국·중국과학원·미국항공우주국중국이 사상 최초로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달 뒷면에 착륙선을 보낸다. ‘창어 4호’로 불리는 이 탐사선은 8일 오전 3시 30분경(한국 시간) 중국 쓰촨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중국의 우주발사체 ‘롱 마치 3B’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창어 4호는 30일 또는 31.. 2018. 12. 8. 이전 1 다음